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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사이버대-한국분장예술인협회 '뷰티산업 도약' 협력 MOU
작성자 상담심리학과 작성일 2019-11-01 조회수 117


▲ 글로벌사이버대학교(총장 이승헌)는 지난 29일 대학 서울학습관에서 한국분장예술인협회와 상호 협력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2001년 설립된 한국분장예술인협회는 대표적 메이크업·분장 단체로 국내 최대 뷰티 축제인 '인터내셔널 뷰티 아트페어', '무한도전 뷰티 콘테스트'를 비롯한 관련 자격증 운영과 국제 교류 등 대한민국 뷰티 산업을 주도하는 단체이다.

이번 협약은 2020학년도에 뇌교육융합학과 주관으로 신설되고 방송연예학과, 스포츠건강학과, 융합경영학과가 참여 학과로 함께하는 '뷰티케어 연계 전공'이 한류의 대표 분야인 뷰티 산업의 새로운 도약을 이루고자 체결됐다.

협약식에는 한국분장예술인협회 김유리 회장, 김우진 사무총장과 글로벌사이버대학교 오창영 뇌교육융합학과 학과장, 장래혁 교수, 채성은 뷰티케어 연계전공 겸임교수가 자리했다.

뷰티케어 연계전공을 이끄는 오창영 뇌교육융합학과 교수는 "케이(K)-뷰티는 한류 세계화의 상징 중 하나"라며 "한국의 메이크업 및 분장 분야를 이끌어 온 대표적 단체인 한국분장예술인협회와 협약을 통해 다양한 시너지 효과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재학생들이 2학년부터 복수학위 차원으로 취득할 수 있는 뷰티케어 연계전공은 외적 미 추구뿐 아니라 명상, 뇌 훈련 등과 접목해 내면과 외관의 아름다움을 함께 키워주고 관리해 줄 수 있는 뷰티건강관리 전문가 양성을 선도해 갈 예정이다.

글로벌사이버대는 뇌 교육 특성화를 기반으로 독창적이고 차별화된 4년제 학부 커리큘럼을 자랑하는 실용학문 중점 대학이다.

감정노동자에 대한 사회적 문제 해결을 위해 '감정노동힐링 365' 프로젝트를 4년째 펼쳐오고 있으며, 세계를 휩쓸고 있는 방탄소년단 멤버 7명 중 6명의 모교로 화제가 된 방송연예학과를 비롯해 융합콘텐츠학과, 동양학과 등 한류 선도 대학으로도 알려져 있다.

글로벌사이버대는 최근 AI융합학과를 설립한 바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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