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릴레이의 첫 시작 도시인 부산에서 펼친 ‘감정노동 힐링365’캠페인에는 부산광역시 120바로콜센터, 부산고려병원, 좋은문화병원, 대동병원, 한국터널관리유한회사, 인제대학교 부산백병원, 파라곤호텔, 부산보훈병원, 미광화학, 동아대학교병원, 부일정보링크 등이 참여하고 있다.
글로벌사이버대학교 이승헌 총장은 "사회가 점점 복잡해지고 서비스업종이 증가하고 있어, 800만 감정노동자 문제는 우리가 모두 함께 해결해야 할 시대적 책무"라며, "본교는 고용노동부 산업안전보건공단 감정노동 지원사업에 3년 연속 선정된 만큼, 올해 지역사회와 함께 감정노동 인식개선을 위한 실천캠페인에 앞장설 계획"이라고 밝혔다.